KGC인삼공사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23 동인비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2023 동인비 바자회는 KGC인삼공사와 KGC라이프앤진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바자회에서는 홍삼오일 뷰티 브랜드 ‘동인비’의 1899시그니처오일, 1899싱글에센스, 자생스페셜기획, 진에센스기획세트 등 20여종을 비롯해, 정관장의 팻푸드 브랜드 ‘지니펫’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또 ‘동인비 포토존’을 마련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들에게 ‘1899 워터리오일 에센스(1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우석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센터장은 “예년보다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겨울철에 동인비의 홍삼 에너지가 선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 KGC인삼공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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