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빅페스타’를 열고 인기 유아동 선물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고, 아이코닉스, 해즈브로, 영실업, 피셔프라이스 등 모두 14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장난감, 유아동 의류, 출산∙육아, 게임 등 관련 카테고리의 시즌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전 고객 대상 최대 3만원이 할인되는 ‘12%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유아동 의류∙잡화’ ‘장난감’ ‘출산∙육아’ 카테고리 상품의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유아동 5% 중복쿠폰’을 마련해 혜택을 키웠다.
카드 할인 상품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4대 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5%, 최대 1만원까지 즉시할인 된다. 또 '스마일카드 에디션3’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 혜택도 ID당 1회 제공한다.
‘오늘의 특가’ 상품은 날짜별 쇼핑 테마에 맞춰 매일 밤 12시에 선보인다. 테마는 이날 블록∙로봇∙캐릭터 완구, 12일 인형∙미술∙꾸미기 완구, 13일 학습∙교육 완구, 14일 유아동 의류, 15일 유아동 신발∙잡화, 16일 키즈 스포츠, 17일 맘∙베이비, 18~19일 게임∙모바일∙태블릿 순이다.
11일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레고 분노의 질주 닛산 스카이라인 GT-R, 코코지 하우스와 핑크퐁 율동 시작세트, 베어파우 24년형 키즈 패딩 부츠 등을, 옥션은 빅토리아앤프렌즈 뉴 책가방 등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채널인 G마켓의 ‘G라이브’와 옥션의 ‘A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사은품도 마련했다. 멤버십 전용 이벤트도 있다. 크리스마스 빅페스타 행사 상품을 구매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365일권’을 증정한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