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노터치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COME IN WASH)’를 운영중인 화이어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어는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 론칭 4년 만에 전국 200개 지점을 설립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E1등과 주유소,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제공, 컴인워시 앱 결제 시 신한은행 BaaS(서비스형 은행)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지원 등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화이어와 같은 미래성장 유망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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