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Qeelin)에서 '울루 18 화이트 골드'(Wulu 18 White Gold) 컬렉션을 출시했다.
2004년 처음 출시한 이래 키린의 아이콘 조롱박 모양의 울루는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여왔다. 2022년 키린의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던 울루 18 컬렉션이 올해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로 재탄생, 국내에는 첫번째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팔찌, 목걸이, 브로치로 구성됐고, 울루 펜던트에 기하학적인 피라미드형 리벳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양한 각도에서 반사되는 빛을 통해 입체적인 파사드를 연출한다.
로프 스타일의 팔찌는 키린의 첫 글자 'Q'로 된 작은 참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으며 블랙 컬러의 코드(Cord)에 슬라이딩 매듭을 사용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울루 18 화이트 골드 컬렉션은 키린이 추구해온 주얼리 마스터의 섬세하고 탁월한 장인 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니멀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데일리패션으로 하이주얼리를 입문하기 위한 MZ와 젠더리스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키린의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울루18컬렉션과 더불어 키린의 모든 제품은 롯데 본점 에비뉴엘에 위치한 키린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키린(Qeeli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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