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펫 가구 ‘몽스’, 출시 이후 매월 두 배씩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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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펫 가구 ‘몽스’, 출시 이후 매월 두 배씩 매출 성장
  • 이수빈
  • 승인 2023.1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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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선보인 까사미아의 펫 가구 ‘몽스’가 출시 이후 매월 85%씩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함께 사는 강아지ᆞ고양이 등을 자녀처럼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펫팸족’ 증가와 그에 따른 반려동물 시장 성장 추세를 반영해 펫 가구 시리즈 ‘몽스’를 지난 여름 본격 선보였다. 

몽스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 가구’를 목표로 세부적인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에 차별화를 뒀다. 사람이 사용하는 가구들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 고급 가구에 주로 사용하는 원목과 기능성 원단 등 좋은 소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생활패턴과 습성,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디테일과 기능들도 인기 요인이다. 

몽스 소파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앉거나 동물들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높이는 낮게, 등받이와 팔걸이는 넓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6가지 모듈 유닛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조합할 수 있고, 발수ᆞ방오 기능과 항균ᆞ소취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관리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직조감이 촘촘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스낵성(스크래치에 강한 정도) 4급으로 발톱이 걸려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소파가 손상될 위험도 적다. 

캣타워는 간결한 형태와 세련된 색감, 애쉬(물푸레나무) 원목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애쉬 원목은 묵직하고 견고하면서도 특유의 결이 아름다우며 가격대가 높은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각 층마다 소파와 동일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쿠션과 사이잘삼(열대식물로 여기서 뽑은 섬유로 로프 등의 직물을 짜는데 사용)과 황마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크래쳐도 장착했다.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과 교체가 쉽다. 다기능 고리를 설치해 고양이 장난감을 달아 놓거나 스크래쳐( 발톱 긁기 용도로 만들어진 고양이 용품) 역할을 하는 삼줄을 고정시키기에도 편리하다.

몽스는 까사미아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신세계까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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