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폴햄 알래스카 다운 광고에서 칼단발에 무결점 피부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폴햄(POLHAM)은 11월 3일,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알래스카 다운 광고영상 ‘다운, 따스하게 차오르다’를 첫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태리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착용하고 "탄력, 시간이 아닌 밀도의 문제, 은은한 광택이 주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나레이션으로 마치 뷰티 광고를 연상하게 하듯,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와 칼단발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녀는 "피부 깊은곳에서 부터 차오르는 에어의 따스함!"이라며 위트있는 나레이션으로 반전 매력과 함께 패션 광고임을 알렸다.
'김태리 패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폴햄 알래스카 에어 다운은 필파워 700의 다운 충전재를 사용, 외부로부터 공기를 차단해 남다른 보온력을 유지한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우터로 착용하기 간편하고 여성라인 화이트, 핑크, 스카이블루, 유광 블랙, 무광 블랙 등 5가지 컬러와 남성라인 그레이, 스톤 베이지, 틸그린, 블랙의 4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폴햄은 영상 광고 오픈 기념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영상 속 필파워 수치와 알래스카 다운을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77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폴햄 알래스카 다운은 전국 폴햄 매장과 굿웨어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폴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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