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023년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저비용 항공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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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3년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저비용 항공사 유일
  • 민병권
  • 승인 2023.10.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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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상장기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향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다.  

진에어는 지난해 평가보다 환경 부문에서는 2단계, 사회 부문 1단계가 등급이 상향하며 ESG 3개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진에어는 "전사적으로 ESG 중심 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래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역할 강화,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GS는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SG 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사진=진에어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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