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1950년 스타일 재해석한 23 디올 윈터 컬렉션 디올 성수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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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1950년 스타일 재해석한 23 디올 윈터 컬렉션 디올 성수서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10.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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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이 '23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패션코드가 담긴 레디-투-웨어, 백, 슈즈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에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하였으며, 1950년대를 재해석한 매력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로 탄생했다.

1950년대의 디올은 2차 세계대전의 상흔으로부터 벗어나 여성성을 회복하고파 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표현한 '뉴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컨셉 스토어에서 메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올의 영원한 아이콘인 Lady Dior(레이디 디올)백과 J’Adior(쟈디올) 펌프스 그리고 매력적인 Dior Book Tote(디올 북 토트)백과 Dway(디웨이)뮬은 특별함을 더해준다. '5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23년도 버전의 뉴룩으로 선보인다.

2023 디올 윈터 컬렉션은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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