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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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2년 연장
  • 박성재
  • 승인 2023.10.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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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KBO와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기간을 2025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18년 이후 총 8년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하게 됐다.

신한은행과 KBO는 2024-2025 시즌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해 보다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신설해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허구연 KBO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KBO리그 팬들과 신한은행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야구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곧 시작될 포스트시즌에도 다양한 컨텐츠로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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