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10명 중 8명 "알바생 채용 후회한 적 있었다"…근태 관리 엉망·틈만 나면 스마트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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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0명 중 8명 "알바생 채용 후회한 적 있었다"…근태 관리 엉망·틈만 나면 스마트폰 봐
  • 김상록
  • 승인 2024.05.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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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0명중 8명이 알바생 채용을 후회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 400명을 대상으로 '시급을 더 주고 싶은 vs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알바몬은 그동안 고용했던 알바생 중에 채용을 후회한 직원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10명중 8명에 해당하는 84.0%가 '그렇다'고 답했다.

후회하게 만든 알바생 유형은 ‘지각과 조퇴 등 근태 관리가 엉망인 직원’이 응답률 53.6%로 1위였다. 다음으로 △틈만 나면 스마트폰 보는 알바생(37.5%), △일일이 알려주고 말을 해야 일하는 알바생(30.7%)도 뽑아 놓고 후회한 유형이었다.

이 외에도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들이 보인 행동으로는 △행동이 느리고 굼뜨다(17.9%) △실수에 대해 변명과 핑계가 많다(17.0%) △같은 알바생 또는 손님들과 트러블을 일으킨다(15.5%) △얼마 안돼 그만둔다고 한다(7.7%) 등이 있었다.

반면, 시급을 더 주고 싶을 만큼 채용하길 잘 했다고 생각되는 알바생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장 89.3%가 채용했던 알바생 중에 시급을 더 주고 싶은 직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들의 특징은 △일 처리가 빨라서 일당백을 한다(47.3%) △시키지 않아도 부지런히 일을 찾아 한다(37.5%) △10분 일찍 도착해 일할 준비를 미리 한다(21.6%) △인사성이 밝다(20.4%) 등이었다.

△말투나 표정, 행동 등이 예의 바르고 반듯하다(19.0%) △큰 불평 없이 장기근속한다(17.9%) △눈치껏 바쁠 땐 조금 더 일을 해준다(17.1%) △센스와 영업마인드가 있어서 매상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11.8%) 등의 행동을 한 알바생도 사장들이 좋아하는 유형이었다.

한편, 알바몬은 직원들의 근태와 급여를 관리할 수 있는 보스몬 앱을 론칭했다. 보스몬은 근무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르바이트생이 GPS 인증 또는 QR 코드 방식으로 출퇴근을 체크하면, 보스몬에 해당 데이터가 기록돼 이를 토대로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사장들은 보스몬을 통해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 없이 직원들의 실시간 급여와 이번 달 예상 급여 등을 볼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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