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호밍스’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존’에 2000여명의 발길이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
호밍스가 맛있더라 존은 청정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이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참여한 ‘호밍스가 맛있-쇼’를 보기 위해 오전 8시부터 대기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행사가 진행되자 행사장 주변은 물론 2층, 3층까지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를 관람했다. 차은우는 광고 촬영 에피소드와 호밍스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게임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브랜드존에서는 메인요리와 만두, 볶음밥, 국탕찌개류 등 호밍스의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제품과 광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찰칵! 호밍스’ ‘알아봐! 호밍스’ 등 다양한 참여형 미션 이벤트도 진행됐다.
박은영 대상 식품사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대한민국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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