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몽쉘’이 디저트 맛집 협업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의 3번째 제품으로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디저트 카페인 ‘돌카롱’과 함께 한다.
신제품은 물결무늬 문양의 초콜릿이 위에 장식돼 있다. 케이크 부분은 ‘돌카롱’의 현무암을 닮은 꼬끄를 구현했다. 또 케이크 사이 부분에는 제주산 한라봉 크림으로 채웠다.
제품 겉 케이스에는 돌담, 유채꽃과 한라봉,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수채화 기법으로 담았다. 또 제품 개별 포장지에도 한라봉과 제품이 함께 있는 이미지를 삽입했다.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은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으로 할인점∙일반 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슐랭 로드’란 ‘몽쉘’과 미슐랭’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지역 유명 맛집의 제품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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