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 기회를 강화해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방문 어르신들은 스마트 기기 경진대회, 스마트 골든벨 등에 참여 했으며, 상설부스에서 스마트 건강, 스마트 돌봄 등을 체험했다.
신한은행은 상설 부스에 ‘시니어 스마트 연금라운지’를 설치해 연금 수급 고객을 위한 모바일 전용 ‘연금 라운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의 노후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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