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에스쁘아와 23 FW 뷰티 화보에 함께 했다. 사나는 긴 생머리와 딥한 퍼플룩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가을 무드를 담았다. 은은한 연한 자주빛 입술과 볼은 몽환적이면서도 힙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에티튜드는 이전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우아하고 매혹적인 면모까지 보여줬다.
사나의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 제품은 쿨톤을 위한 소프트한 모브(담자색) 컬러로 트렌디한 가을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줄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모비쉬 벨벳’이다.
모비쉬 벨벳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연자주빛 안개를 씌운 차분한 모비쉬 누드 컬러 헤이즈, 뉴트럴 이브닝 색감을 담은 모비쉬 브라운 컬러 모브닝, 시니컬한 차가운 무드의 모비쉬 크림슨 컬러 피버로 구성됐다.
꾸뛰르 립 틴트 블러 벨벳은 블러 효과가 뛰어난 젤을 고함량으로 함유, 오일감을 쏙 뺀 완전무광 텍스처를 구현하고, 한 번의 터치로 입술 주름까지 매끈하게 매워주는 블러 립틴트다.
실키한 블러 필터 젤이 건조함, 조임 현상을 잡아줄 수 있다. 쿨톤을 위한 모브 컬러 스펙트럼으로 쿨하고 힙한 메이크업룩을 연출해줄 ‘꾸뛰르 립틴트 모비쉬 벨벳은 11일, 지그재그에서 론칭한다.
사진 에스쁘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