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5일 라이브 뮤직 바 ‘그랑아 II’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FEVER NIGHT’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레트로 컨셉으로 녹여낸 특별한 행사로 겟올라잇 밴드 ‘란타나’와 필리핀 라이브 밴드‘A-JA’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오후 9시까지는 세미 뷔페와 무제한 와인 3종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권, 뷔페 이용권, 와인 교환권 등의 럭키 드러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레트로 90년' 행사로 30개 한정 함박 스테이크 런치 코스와 파르페, 청포도봉봉 에이드 등 과거 90년대 스타일의 메뉴를 그 당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거울 강남점을 이용해 주신 고객을 위한 세미 뷔페와 무제한 와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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