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브롬톤 런던’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브롬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23 FW 캠페인 속 다양한 시즌 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브롬톤 런던 신규 매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쇼핑 환경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손꼽힌다. 신규 매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많은 여의도에 위치해 있어 주 타깃 고객층과의 중요한 접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트라이 투 브롬톤 피플(Try to Brompton People)’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7일 공개한 브롬톤 런던 23 FW 캠페인 속 영국 현지 브롬톤 직원들처럼 ‘브롬톤 피플’이 돼 보는 프로모션이다. 매장 방문 고객은 런던 클래식 감성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스타일링하며 브롬톤 런던의 헤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입고 인증샷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브롬톤 런던 의류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까지 브롬톤 런던에 신규 회원가입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브롬톤 런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브롬톤 런던 양말을, 3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브롬톤 장우산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쟈스민 등급 회원 고객이 30만 원 이상 브롬톤 런던 제품을 구매하면 브롬톤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달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브롬톤 런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고, 이달 22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두 번째 매장 문을 연 바 있다. 다가오는 9월에는 갤러리아 센터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브롬톤 런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더네이쳐홀딩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