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테니스 세계 톱 랭커이자 구찌 브랜드 앰버서더 야닉 시너를 위해 디자인한 새로운 구찌 커스텀 더플 백을 공개했다.
새로운 더플 백은 지난 7월 '23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더플 백 이후 야닉 시너를 위한 두 번째 구찌 커스텀 더플 백이다. 야닉 시너는 뉴욕 퀸즈에서 열린 올해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23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구찌 커스텀 더플 백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야닉 시너를 위한 새로운 구찌 더플 백은 블루 컬러 GG 수프림 소프트 캔버스로 제작, 블루와 옐로 컬러의 구찌 웹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야닉 시너의 이니셜 ‘JS’와 그를 상징하는 ‘여우 로고’를 새긴 비스포크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