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는 다비드가 아닌 '고비드'를 선택했다! 제냐 23FW 컬렉션 화보
상태바
제냐는 다비드가 아닌 '고비드'를 선택했다! 제냐 23FW 컬렉션 화보
  • 이수빈
  • 승인 2023.08.2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고수가 화보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비드'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배우 고수와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ZEGNA). 이탈리아 전통미남의 공식을 갖춘 '다비드' 상을 재현한 선굵은 남성미 보다 대한민국의 '고비드' 섬세한 남성미를 갖춘 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냐의 23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 속 고수는 정제되면서 와일드한 모습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미니멀한 보머, 아웃 포켓이 포인트인 비쿠냐 필드 재킷, 유려한 테일러링의 원버튼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하고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캐시미어 소재의 후드 톱과 칼라 니트 스웨터를 와일드하게 소화하며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냐의 단순한 화이트 티셔츠에도, 럭셔리안 니트 아우터 웨어에도 그 스타일에 맞춰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미모를 선보였다. 인상적인 로고 티셔츠를 스타일링한 컷에서는 20대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한 듯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수와 제냐의 전체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 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