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어바웃펫은 지난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어바웃펫은 판로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버티컬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더하고자 펫 분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별 기획전 △영상 콘텐츠 제작 △공동구매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사업 참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어바웃펫에 입점한 소상공인 업체는 입점 전후 대비 매출이 평균 1.6배, 최대 5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업체는 기업간거래(B2B) 문의가 오는 등 오프라인 사업까지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기도 했다.
어바웃펫은 하반기에 9월의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소정 어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우수한 업체를 발굴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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