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가 여름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날 아이들을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여름 모자 3종을 새로 선보였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블랙야크 키즈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청량한 썸머룩의 코디를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다.
모자가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턱 끈, 스토퍼를 비롯해 비상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루라기까지 있어 아이들의 편안한 착용과 안전을 위한 섬세함도 갖췄다. 모두 남녀공용 제품이다.
홀로그램젤리챙썬캡은 경쾌한 느낌의 젤리챙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카이블루, 라벤더 색상의 투명한 챙과 모자 정면에 있는 홀로그램 로고 와펜이 어우러져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해준다. 머리 둘레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모자 뒤쪽에는 벨크로를 적용, 턱 끈은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다.
돔형 스타일의 버킷햇에 투명 챙을 결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챙분리형돔햇은 필요와 기호에 따라 스냅(단추)로 투명 챙을 분리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머리 윗부분을 감싸는 메쉬 소재는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두피열 빠짐에도 좋다. 색상은 라이트핑크, 블랙, 베이지가 있다.
목 뒤까지 자외선을 차단하기 좋은 라벨포인트차양분리햇도 있다. 강렬한 여름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차양햇 스타일로, 메쉬 소재의 차양은 분리가 가능하다. 사이즈 조절을 위해 모자 뒤쪽에 스토퍼를 적용했고, 챙 왼쪽에는 사각형의 라벨 포인트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바스락 거리는 나일론 소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밝은 색상의 크림, 더스티 핑크, 라이트그레이와 범용적으로 매치하기 좋은 다크그레이 구성이다.
사진 블랙야크 키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