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탄비치 클럽&리조트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밀러 비치’를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밀러 비치는 여름 휴가철 강원도 양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밀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지난 1일부터 약 두 달 간 하조대 해변에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밀러 비치에 조성된 ‘밀러 비치 바’와 탄비치 리조트 내 F&B바 등 다양한 곳에서 밀러를 즐길 수 있다. 또 밀러 비치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핑 아카데미 클래스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서도 밀러를 만나볼 수 있다.
밀러 비치 샤워 존에는 '인비저블 실드'로 만들어진 샤워부스가 세계 최초로 설치됐다. 인비저블 실드는 투명 광학 소재로 만들어져 마치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과 같은 투과 효과를 제공해 샤워부스로 인해 가려지는 하조대 해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밀러 비치와 탄비치 리조트에서 밀러와 함께 국내외 유명 DJ들의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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