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 "'탈덕수용소', 허위사실 지속 유포로 아이브 명예훼손…민형사상 책임 끝까지 물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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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 "'탈덕수용소', 허위사실 지속 유포로 아이브 명예훼손…민형사상 책임 끝까지 물을것"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7.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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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소속 걸그룹 아이브 관련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25일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판에 올라온 탈덕수용소 운영자라는 글에서도 이를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사이버 렉카' 운영자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추가로 확인 중"이라며 이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는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사생활,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 향후에도 합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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