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라 말 오 트레쥬 X 가브리엘 나노 이그조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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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라 말 오 트레쥬 X 가브리엘 나노 이그조틱’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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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Moynat)가 이국적인 여행지에서의 낭만적인 여름 휴가를 위한 ‘라 말 오 트레쥬 X 가브리엘 나노 이그조틱’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모이나의 장인 정신에 대한 오랜 전통을 토대로, 가장 희귀하고 고귀한 가죽 소재들로 제작되는 스페셜 오더 메이드 제품이다. 오트 쿠튀르를 연상시키는 이번 신제품은 모이나 아뜰리에의 완벽함과 대칭성, 정교함을 담아 장인들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함축하고 있다. 

라 말 오 트레쥬(La Malle aux Trésors)는 고급스러운 자작 나무로 제작된 바디에 카본/브론즈 컬러의 캔버스 1920 소재가 세심하게 코팅한 휴대용 수트 케이스로, 역사적인 빈티지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팔라듐 잠금 장치가 포인트이다.

1920년대 아티스트 앙리 라팽(Henri Rapin)이 디자인한 브랜드의 ‘M’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그려진 모이나의 M 이니셜 프린트는 메탈릭한 브론즈 컬러로 섬세하게 마무리돼 3D효과로 표현했다.

이 휴대용 수트 케이스 안에는 이국적인 가죽 소재들과 다채로운 컬러들의 가브리엘 나노 이그조틱(Gabrielle Nano Exotics) 백 4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반짝이는 팔라듐 또는 옐로우 골드 컬러의 시그니처 ‘M’ 트위스트 잠금 장치가 포인트로, 광택감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길이 15cm, 너비 6.5cm, 높이 18cm, 샤이니 베이지와 샤이니 에메랄드 컬러의 엘리게이터, 아이보리 컬러의 크로크다일 나투라, 그리고 샤이니 푸시아, 샤이니 퍼플 컬러의 리자드 가죽으로 선보인다. 

라 말 오 트레쥬 X 가브리엘 나노 이그조틱은 '23년 6월부터 전 세계 모든 부티크와 국내에서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스페셜 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모이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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