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차별화된 소비자 중심 경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세라젬은 올해 새롭게 신설한 헬스케어 제조업 부문에서 첫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은 천안에 품질혁신센터를 개소해 글로벌 수준의 표준 품질 프로세스를 도출하고 품질 안전성을 확대해 연내에는 미국 동부 뉴욕시립대 내 임상센터 출범을 계획 중이다. 더불어 글로벌 메디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며 해외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올해 신설한 국가고객만족도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세라젬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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