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두 번째 반려해변 ‘닭머르 해안’에서 첫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이 플로깅 운영단체 ‘공유한국’ 회원들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플로깅이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오는 8월에 정화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참이슬 보조상표를 활용해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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