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더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한국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상태바
삿포로 더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한국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 이수빈
  • 승인 2023.06.2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를 추구하는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의 팝업 스토어가 오는 24일 한국에 처음 오픈한다.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바’가 핫 플레이스인 홍대에 2층 규모의 매장으로 선보인다.

1층은 삿포로 더 퍼스트바의 메인 공간으로써,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가지 버전의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1인 1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즉각적인 경험을 위해 스탠딩 바(Bar)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바(Bar)에서는 맥주를 따라주는 것과 동시에 전문 서버의 설명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2가지 맛의 섬세한 차이를 전수하기 위해 일본의 비어 마스터가 한국에 방문하여 4일간 직접 팝업스토어의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따르는 방식에 따라 2가지의 다른 맛을 만들어낸다.

맥주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끼기 위해서, 일본에서 특수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1.1mm의 얇은 두께의 유리잔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매우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2층 공간은 야키토리 전문 브랜드 잔잔(ZANZAN)과의 콜라보 라운지로,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의 페어링 안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인증샷 이벤트, 삿포로 실버컵 네이밍 각인 서비스 등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삿포로맥주는 1876년 일본인이 만든 일본 최초의 맥주 브랜드로 147년 전통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균형 잡힌 맛,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한달간 운영 예정인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더 퍼스트 비어 바는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입장 및 참여가 가능하고, 삿포로 맥주의 두 가지 맛 체험이 가능한 1층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사진 삿포로맥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