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3년 여름 시즌을 맞아 예루살렘 샌들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예루살렘 샌들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다. 고대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팔레스타인 장인들이 한정된 수량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디테일이 특징이다.
예루살렘 샌들과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협업 컬렉션은 로고 그래픽과 시그니처 아이템의 조화로 데일리 룩을 돋보일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들은 볼캡, 짐색, 슬라이드 샌들 3가지로 출시된다. 볼캡과 짐색은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에 배색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된 스페셜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다. 예루살렘 샌들의 베스트 아이템인 피셔맨 스타일의 미카엘 슬라이드를 부드러운 누벅 소재 버전으로 출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예루살렘 샌들 협업 컬렉션은 5월 4일 목요일에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비롯해 마리떼 한남, 홍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 발매되고, 일주일간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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