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1일 ‘CCVC ESG 임팩트 펀드 IV’를 결성했다. '펀드 IV'는 재무적 성과와 사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혁신성 및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인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것이다.
쿨리지코너는 ESG 임팩트펀드를 통해 UN이 합의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합하는 사회문제들을 소셜벤처기업들이 해결해 나가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임팩트 KPI를 설정해 소셜임팩트 판별과 측정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강신혁 쿨리지코너 대표는 "ESG 및 소셜임팩트 트렌드는 전세계적으로 성장 단계"라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선명성 있는 소셜벤처에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쿨리지코너는 201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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