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s)이 2023년 1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사랑, 예술, 꿈 그리고 자연' 등의 상징들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공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반클리프 아펠은 삶에 대한 서정적인 비전을 이어 나가며 상상력과 감성이라는 요소를 워치메이킹에 불어넣었다. 그 독창성과 신비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오픈한다.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

광고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 광고 음악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광고를 공개한 알바몬 광고의 경우 장면이 전환될 때마다 들리는 ‘알바몬 알바덕~’ CM(광고음악)이 단순한 멜로디와 반복적 가사로 '뇌이징(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는 현상)' 효과에 브랜드 알리기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광고도 모델들이 직접 부르는 ‘여기어때송'이 중독성 있는 광고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파고 들며 실제 매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고는 크게 제품이나 서비스

에듀윌은 2023년 전기기사 시험 합격을 위한 ‘단기 합격패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과정은 기존 수강기간 6개월에 2개월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고, 수강기간 동안 최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전기기사 각 과목 전문 교수진이 진행하며, 수험생이 기초 개념 학습부터 기출 문제를 통한 최종 마무리학습까지의 커리큘럼이 준비됐다.최신 개정내용을 반영한 기출해설특강, 실전 대비 CBT문풀훈련소, 초시생을 위한 왕초보 기초특강 3종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에듀윌 관계자는 “본 과정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합격에 필

논산천안선 논산방향 차령터널 1차로에서 28일 오후 1시 10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차량터널 논산방향으로의 교통 흐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그늘진 곳과 교량 밑, 그리고 터널 진출입로 부근의 블랙아이스로 인한 차량 미끄럼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터널 진입부 1차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말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증가하면서 차량 관련 추돌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차량운행 전 월동장구와 차량 사전 점검을 통해

경부선 서울방향 천안 부근에서 28일 오전 11시 13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1·2차로를 통제하고 사고 처리가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처리 여파로 천안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는 전 차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연말연시 고속도로 이용이 증가하고 한파로 인한 블랙아이스 구간이 있어 미끄럼 추돌 사고에 대한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28일은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오전 6시~9시에는 전북, 경북서부내륙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를 나타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김상록 기자 kdf

이랜드가 보유한 50여만점의 소장품 중 세계 유명인사의 패션 소장품 200점을 올 연말부터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달 3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소장품을 공개하는 이랜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이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50만 점 중에서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사의 신발과 가방 등 패션 소장품 200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LEADERS 리더스 ▲HISTORICA

27일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를 나타내겠다.이날 낮까지 울릉도.독도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강원영서·세종·충북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부산시는 26일 오후 5시 52분경에 관내 강서구 봉림지하차도 보수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3차선 통제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차량 미끄럼 추돌과 안전사고에 주의가 당부된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2022.12.26. 17:52]봉림지하차도 보수 및 도로결빙으로 인하여 3차선 통제중이오니,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사진=연합뉴스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금강주택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금강주택은 2015년부터 꾸준히 국내아동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1억원 후원을 통해 난방비 및 주거안정비 지원을 진행해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최저주거기준 이상 주거 개선을 위한 보증금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순 금강주택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울릉도•독도에는 27일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다만 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성탄절 전야인 24일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를 나타내겠다.충남남부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는 5~10cm(많은 곳 전북서해안, 전남권서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5cm 이상)의 눈이 오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0.5~3.5m, 동해 앞바다 2.0~4.0m로 일겠다.성탄절인 25일은 아침 최저기온 -15~-1도, 낮 최고기온 -2~9도로

23일 오전 8시 55분경에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탱크로리 전복 사고로 현재 오후 3시 14분까지도 사고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고는 남해선 영암방향 장흥 부근에서 이날 오전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탱크로리 부분은 전복돼 도로에 아직까지 방치된 상태이다. 위험물이 실려 있어 견인 작업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현재 전라권에는 시간당 1~3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가운데 차량 미끄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4일 오전 사이에도 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호남선 순천방향 문흥분기점 진입로 2차로가 눈길로 인한 국도순환도로 차량 정체 여파로 고속도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문흥분기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구간이 국도 정체로 인해 이 여파가 국도 순환도로 차량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진입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직전 분기점에서 우회하는 것이 필요하다한 상태다.사진=로드플러스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호남선 순천방향 옥과부근에서 23일 오전 7시 34분경에 대형 관광버스가 왼쪽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차와 구급대원들이 전차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정리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경사로에서 미끄럼으로 인한 전복 사고로 추정된다. 사고 버스는 좌측으로 비스듬히 전복되었으며 앞쪽 승하차 문은 개방된 상태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는 알 수 없으나 CCTV에 찍힌 현장 모습에는 구급차와 부상자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사진=로드플러스민병권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오전 6시 24분경 지하철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간 구간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수역에서 구파발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알렸다. #서울교통공사06:24경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간 연기 발생으로 약수역~구파발역 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었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대설과 한파 기상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의 전국 고속도로 사고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23일 오전 5시 49분경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문경휴게소 부근에서는 대형화물차 관련 사고가 발생해 현재 전차로를 통제하고 사고 처리가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문경휴게소에서 창원으로 가는 차량 정체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 전 월동장구와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운전에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2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9도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성탄절인 이번 주말까지 영하 19도를 오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12~1도를 나타내겠다.24일까지 충남서해안,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는 10~25cm(많은 곳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30cm 이상, 제주도산지 50cm 이상)의 눈이 오겠다.기상청은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동해 앞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1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주거복지대전(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NGO 등을 대상으로 유공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목표로 주거빈곤아동 발굴 및 지원사업을 지속해왔으며 국내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주거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상을 수상했다.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

절기상 동지인 22일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를 나타내겠다.2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0~25cm(많은 곳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30cm 이상, 제주도산지 50cm 이상)다.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5~30mm다.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1.0~4.0m, 남해 앞바다 0.5~3.0m, 동해 앞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