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서치코리아가 논문 컨설팅 기업 글로빛(주)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해 논문 통과율을 높이고 연구자들로 하여금 양질의 논문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신뢰도 높은 연구 조사 데이터 공급을 통해 업무 연계 및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이날 글로빛(주)은 증가하고 있는 정량논문 수요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얼리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를 나타내겠다.이날 낮까지 울릉도.독도에는 3~8cm의 눈이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일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3∼8㎝, 강원 내륙 및 산지 1∼3㎝다.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동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눈이 흩날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더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

28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춥겠다.눈은 오전(9~12시)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12~18시)에 경기남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서해5도: 1~3cm, 경기남부, 충북중.남부, 전남동부남해안: 1cm 미만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5~3도를 나타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가 '2023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나의 콩팥병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기 공모전은 본인과 주변인들의 콩팥병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열린다. 콩팥병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부문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콩팥병 환자나 가족, 콩팥병을 치료하는 의료진인 의사와 간호사로 나누어 시상이 진행되며 각각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상금 50만원, 장려상 7명에게 상금 10만원 등 총

27일은 새벽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흐리겠다.예상 적설·강수량은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2~7cm(많은 곳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0cm 이상)/ 5~10mm, 충남권남부, 충북, 경북권(북부동해안 제외), 경남내륙, 전남동부: 1~3cm/ 5mm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를 나타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

에듀윌은 새해를 맞아 기술자격증 수험생을 위해 ‘땡큐레터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벤트는 과목별 강사들에게 새해 인사 편지를 작성하면 선물과 강사 답장을 증정하는 것으로, 과목별 강사에게 많이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참여 인원 중 최우수 편지로 선정되면 ‘도미노 피자’, ‘교촌치킨 리지널’, ‘버거킹 와퍼세트’ 등의 간식이 지급된다.에듀윌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땡큐레터 이벤트에 대한 URL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선착순 50명에게 20

오는 27일은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이다.세금신고 앱 SSEM이 지난해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신고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 도매 및 소매업, 경기도 거주 개인사업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의 세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앱으로 지난 2019년 선보인 이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100만 건을 넘었다.지난해 이 앱을 통해 부가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40.8%, 40대 25.4%, 20대 2

26일은 며칠째 이어져오던 한파가 다소 풀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나타내겠다.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2∼7㎝(많은 곳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10㎝ 이상), 전북과 울릉도·독도 1∼5㎝, 전남권,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1㎝ 내외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기 설 특별수송 기간이던 지난 20∼24일 닷새간 모두 212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25일 밝혔다.KTX는 131만명(일평균 26만명)이, 일반열차는 81만명(일평균 16만명)이 타고 내렸다.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20일로, 모두 44만명이 기차역을 찾았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42만명으로, 창 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설 21만명과 비교해 2배 늘었다.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열차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준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서울시가 목요일인 26일 기상청의 눈 예보에 따라 25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출근길 차량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 소식이 있다.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2∼7㎝(많은 곳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10㎝ 이상), 전북과 울릉도·독도 1∼5㎝, 전남권,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1㎝ 내외다.#서울시청내일(26일, 목) 새벽부터 2~7cm 눈 예보에 따라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베이비&키즈페어 ‘쑥쑥데이’를 열고 육아∙등원∙등교 관련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는 학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완전한 정상 등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학기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최대 85% 할인율을 제공하며,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앱 전용 5% 추가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행사 기간 누적 결제금액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아쿠아플라넷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영하 14도의 혹한 속에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귀경길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고속도로의 곳곳을 메우고 있다.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설 명절 첫 휴일인 21일 오후 3시 14분경에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8대 등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처음 불은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알려진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설 연휴 첫날인 21일은 매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를 나타내겠다.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KCLD(KOREA CULTURE&LIFE DATA)가 뮤지컬 ‘캣츠’의 한정판 MD(굿즈) ‘칼림바’와 ‘고양이 패키지’를 선보였다.뮤지컬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뮤지컬 ‘빅4’로 불리며,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한 작품이다.‘칼림바’는 악기의 명가 ‘카운티스’와 함께 선보이는 아프리카의 전통악기로 “작은 음악”이라는 뜻으로 흔히 “엄지 피아노’라고 불린다. 전용 케이스와 고양이 모양 아크릴 바디에 담긴 캣츠 로고는 공연의 감동을 그

설 연휴 첫날인 20일은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전남 동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새벽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기 동부·충북 북부·울릉도·독도 1∼3㎝, 경기 남서부·충남권 북부·제주도 산지 1㎝ 내외,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충청권 남부·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전북·전남권 서부 1㎝ 미만, 전남 동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경남 북서 내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와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해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토스 이용자들은 이모티콘으로 ‘나만의 눈사람’을 꾸민 후 토스페이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1회당 기부 가능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으로 캠페인 기간내 횟수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했다. 9만 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여해 6억원의 후원금을 재단에 전달했다.재단은 조성된 후원금을 보호대상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의 주거 및 학습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의 친환경 세탁방법 '웻클리닝'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는 기존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과 특수 세제를 사용하는 세탁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이다.해당 공간은 24시간 키오스크 및 비대면 수거 배달 및 세탁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로 편의성을 더했다. 또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카페와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EV스테이션을 제공해 세탁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는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 외에 웻클리닝 세탁소 브랜드인 '스웨덴런드리'도 운

다음 달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날 때 티맵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경고를 받을 수 있다.기상청은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도로살얼음이 끼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도로살얼음 예상 구간 안내는 일단 티맵에서 시작하며 연말에는 카카오맵에서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티맵의 경우 살얼음 예상 구간 진입 300ｍ 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기상청은 도로살얼음 예상 구간 안내 서비스를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에 도로기상관측망 거점관측소 24곳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