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은 지난 2월 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다.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경전철로 1·3·5·6·9호선과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하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서울시와 국회, 중앙정부가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남북 균형발전은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을 담보하

12일인 목요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지만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8도, 천안 영하 5도 등으로 전날보다 5도에서 15도가량 낮겠고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와 강릉이 8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들어오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ｍ,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남해 앞바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2019 올해의 책 투표에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총 투표 건수는 46만2273건이었다.'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나이 71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직한 박막례 할머니와 오로지 할머니의 행복을 외치는 PD 손녀 김유라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단기간 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특히 이 책은 10대~20대 및 여성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

11일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비는 이날 새벽부터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로 확대되겠다. 충청도는 오전 6~12시 사이, 전라도와 경북서부내륙은 낮 동안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경기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북서부내륙 5mm 내외다.아침 기온은 영하 1도~영상 10도, 낮 기온은 영상 6~17도를 기록하겠다. 비가 그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절기상 '대설'인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새벽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아침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북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1cn 내외,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0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기록하겠다. 전날보다 5~7도 가량 높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일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평년보다 2~3도 가량

금요일인 6일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철원 -16도, 충주 -11도, 세종 -10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3도 등으로 예보됐다. 체감 기온은 -16도까지 떨어지겠다.낮 최고기온은 0~7도다. 평년(5~12도)보다는 낮지만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말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면역반응이 약해지며 잇몸이나 몸이 상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잇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잇몸병이 생기면 조산아, 저체중아 출산이나 임신중독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임산부가 되면 잇몸이 약해져 잇몸이 약간 부어있는 상태가 되거나 피가 나기도 하고 심한 상태가 지속되면 통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임산부들은 아주 부드러운 극세모로 구성된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유즈툴®컴퍼니가 임산부가 쓰기 좋은 칫솔, '유즈툴®투스브러쉬'를 공개했다. 유즈툴®투스브러쉬의 미세모는 0.01mm이며

지난 3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자들이 간 영양제를 나눠 먹는 모습이 방영돼 화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밀크씨슬 추천 제품과 함께 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생체대사의 조절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해독 작용, 호르몬 대사, 탄수화물대사, 살균 작용 등의 중요한 대사 작용을 담당한다. 하지만 간은 신경세포가 없어서 간기능 수치가 떨어지거나 손상되어도 뚜렷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한다.간 질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몬

시각 장애인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책을 검색하고 들을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도서관 앱(App.)이 운용돼 왔지만, 이제는 ‘터치’ 대신에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 제공 서비스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에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적용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누구’ 스피커 100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사업은 SK텔레콤이 2010년 한국시각장애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명품가방관리를 도와주는 플뤼에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명품 미니백 구매 후 명품 관리에도 관심을 갖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플뤼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플뤼에는 프라다가방, 구찌백 등 명품 핸드백 가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연구 끝에 프라다백, 구찌 마몬트백 미니백 등 여성 명품가방 가죽에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해냈다고 한다. 순수자연원료와 그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명품 숄더백, 체인백, 토트백, 여자가방 가죽에 특화된 혁신적 케어 솔루션을 완성했다.또 우수한 보호 및 유

4일인 수요일은 새벽까지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 충청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1~5cm, 서울과 영서남부, 경북북부 지방으로도 1cm 안팎의 눈이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급격하게 추워지겠다.기상청은 5일까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위는 주 후반부 절정에 이른다. 금요일인 6일

최수봉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6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이날 강의에서는 최수봉 건국대 당뇨병센터 소장의 ‘최신치료 인공췌장기 1형 당뇨와 2형 당뇨의 치료효과’와 로만 호보르카(Roman Hovorka) 영국 캠브리지 의대 당뇨병 대사연구소장의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최신 치료방향’, 노연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교수의 ‘인슐린펌프 치료 성공의 과학적 근거’ 등 강의가 이어진다.사단법인 대한당뇨병인슐린펌프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무료 건강강

파리바게뜨, 동영상 공유앱 '틱톡'과 함께 협업 프로모션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과 함께 ‘파리바게뜨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비롯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프로모션에 참여할 소비자들은 틱톡이 개발한 증강현실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 후 필수 해시태그(#파리바게뜨리)와 함께 업로드

SPC그룹, 시세계프라퍼티, 다음세대재단 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행사가 눈에 띄고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계획도 준비됐다. 그러나 늘 연말연시처럼 훈훈하거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기업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존하기 때문이다. SPC그룹,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열어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상암점에서 ‘제6회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 행사는 발

3일 화요일에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다.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도 서울 5도, 강릉 7도, 대구 9도, 창원 10도에 그치며 춥겠다.서울은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눈이 내리겠다. 이후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 또는 눈으로 바뀌겠다.경기 남부와 충청도도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라도는 3일 오전 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3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비나 눈이 오겠다. 충남

12월의 첫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아침 서쪽을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2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10∼40㎜, 서울과 경기도 등 중북부 지방은 5mm 안팎이다. 강원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0∼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남쪽해상,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한편, 비가 그친 뒤 다음 주부터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겨울 이사철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새집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새아파트에 입주하고 두통, 눈이 따가운 증상,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새집증후군증상 원인은 새 가구, 벽지,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때문이다. 입주자들은 아파트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 업체를 부르거나 셀프 제거를 시도하고 있다. 업체를 통한 방식은 시공 당시 좋아진 것 같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유해물질이 계속 방출돼 지속적인 증후군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간편한 제품으로 증후군을 셀프 제거하는 소비자들이 많

29일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일교차가 큰 만큼 체온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전주 0도 △광주 1도 △청주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3도 △백령도 2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청주 8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8도 △백령도 5도 등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30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

날씨가 추워지면서 무릎 주변 근육의 순환이 원활치 않아 유연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 근육이 놀라 딱딱하게 굳는 경우도 빈번해 이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수련에서는 무릎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클레버 무릎 전용 마사지기'를 홈쇼핑 상품으로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긴장된 무릎을 풀어주기 위해 에어, 진동, 온열, 원적외선 기능을 내장한 만능형이다. 특히 장시간 서서 활동을 하는 판매원들이나 운동 또는 등산으로 무릎에 부담을 느끼는 중년이나 노인들, 또는 장시간 운전으로 무

라이프펫 목동점은 '라이프케어'와 '메디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동점은 현재 다양한 자견 보유와 꼼꼼한 사후관리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목동애견분양 라이프펫 목동점이 실시 중인 라이프케어 캠페인은 강아지 분양 시 소액을 결제하면 분양 후 15일 자견 보증 기간을 365일로 연장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어 라이프펫 메디케어는 자견의 접종이나 질병 치료 시 라이프펫의 협력 동물병원에서 저렴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강아지ㆍ애견 분양 시 자견들의 기본 검진과 3대 질병인 파보, 코로나, 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