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스트로 문빈, 오늘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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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아스트로 문빈, 오늘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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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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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이 사망한지 1년이 됐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추모했다.

판타지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사옥에 문빈의 추모 공간을 만들어 애도를 이어가기도 했다.

문빈의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는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가 지난 12일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당시 문수아는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러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는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래"라고 했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커버 곡 영상을 게재하며 "너 생각날 때 들으면서 위로받았던 노래야. 우연히 들었는데 네가 딱 생각나더라. 잘 들어줘. 늘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한다 내 친구 빈아"라고 편지를 남겼다.

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아스트로 활동 외에도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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