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전, 배우 고윤정이 샤넬의 24/25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출국했다. 고윤정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미모로 공항에 등장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넬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첫 샤넬 쇼 참석인 만큼 공항패션 또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고윤정은 샤넬의 24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코튼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와 2024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 플랩백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고윤정이 참석하는 샤넬 24/25 크루즈 쇼는 5월 2일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샤넬(CHANEL)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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