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케어베어(CARE BEARS)와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출시, 글로벌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81년 미국에서 제작된 케어베어는 여러 색상을 가진 곰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 • 푸드 • 굿즈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왔으며, 금번 비욘드클로젯과 만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의 변신에 나선다.
비욘드클로젯은 ‘마이 패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테마 아래 의류 28개, 액세서리 10개 총 38개의 제품을 완성, 다채로운 스타일의 케어베어 아이템을 출시한다. 반팔 티셔츠부터 시작해 돌핀 쇼츠 • 스커트 • 후드 집업 등 지금부터 다가오는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 로고에 러블리하면서도 위트 있는 그래픽을 더해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PariSeoul’ 뉴 그래픽을 통해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외에도 플라워 에디션, 락 페스티벌 에디션 등 각기 다른 컨셉의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비욘드클로젯과 케어베어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 19일 무신사에서 선발매 소식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진행, 케어베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첫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무신사 선발매로부터 2주(4/19 ~ 5/2) 간의 기간 동안 5%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아이템 중 하나인 볼펜을 증정한다. 이어 무신사 내 비욘드클로젯 브랜드샵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9명에게 콜라보레이션 키링과 맥세이프 그립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비욘드클로젯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