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 부진으로 배추 값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티몬이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 배추를 5일 오후 3시부터 초특가로 선보인다.
티몬이 준비한 절임 배추는 총 10톤으로 10kg씩(4~5포기) 나누어 총 1000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10Kg기준 최대 혜택가는 1만9900원으로 1포기당 4975원 꼴이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배추 1포기 소매 가격은 8225원이었다.
1인당 구매 수량은 3개 한정으로 주문 즉시 배송된다. 다만 7일과 11일, 12일, 13일 등 발송 일자는 선택할 수 있다. ▲국내산 고춧가루(1kg, 2만2900원) ▲강화 참 새우젓(1kg, 1만2900원) ▲국내산 햇 무(5kg, 1만9000원) ▲남해 깐마늘(1kg, 9700원)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지 로컬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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