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아마존 팝업 스토어’를 서울 홍대거리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토어는 11월 7일까지 운영되며, 캠핑장 분위기를 구현해 고객이 다양한 캠핑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캠핑도구(텐트, 캠핑 의자, 폴딩 테이블, 야외용 화덕 등) ▲캠핑 식기구(프라이팬, 스테인리스 컵 등) ▲캠핑 음식(토르티야 칩, 초콜릿 칩 쿠키, 아몬드 등)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폴라로이드 등 디지털 기기들이 전시된다.
11번가는 스토어 내 QR코드를 통해 ‘10% 할인쿠폰’(최대 2만원)을 발급하며, 쿠폰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20명), ‘즉석 카메라’(10명) 등을 증정한다.
11번가 신현호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로 해외직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미리 체험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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