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1817명 주말 최다…국내 발생 1749명, 해외유입 68명 [코로나19,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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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확진자 1817명 주말 최다…국내 발생 1749명, 해외유입 68명 [코로나19, 15일]
  • 김상록
  • 승인 2021.08.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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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49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3928명(해외유입 1만280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3913건(확진자 3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75건(확진자 6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9526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17명이다. 1817명은 토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주말 최다는 지난 7일(발표일 8일 0시 기준)의 1728명이었다.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 제공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총 19만5103명(87.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66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56명(치명률 0.96%)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4만972명으로 총 2천236만894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8만200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973만567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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