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김포장 플라스틱 연 27톤 절감..."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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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김포장 플라스틱 연 27톤 절감..."ESG 경영 실천"
  • 박주범
  • 승인 2021.07.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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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27톤 플라스틱, 110톤 종이 폐기물 절감
ESG 경영 일환...2023년 연간 약 200톤 절감

동원F&B가 김 제품에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 연 27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양반 들기름 에코패키지로 지난해 7월 출시 후 약 500만 봉이 판매됐다. 이를 통해 약 27톤의 플라스틱과 약 110톤의 종이 폐기물이 절감됐다.

향후 조미김 에코패키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오는 2023년에는 연 200톤의 플라스틱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는 무라벨 생수와 차음료, 친환경 얼린 샘물 보냉재 등을 운영하고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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