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분기 접종대상 고령층을 당초 65~74세 494만 명에서, 60~74세 895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0~74세 894만 6000여명이 상반기 중 1차 접종을 받는다.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10일에는 65~69세, 13일부터는 60~64세 등 연령대별 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성동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자가격리 중 확진 1명
#광진구 8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강동구 10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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