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어제(2일) 오후 7시부터 3일 오후 2시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4명, 북구 5명, 울주군 3명 등이다.
확진자 중 13명은 선행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이 중 가족 간 전파 감염은 9명이다.
감염자 중 2명은 울산 선양교회 관련 확진자 가족이다. 선양교회 관련 누적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