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좁종대응추진단이 어제(22일)부터 "지역예방접종센터 29곳이 추가 개소되면서 총 204곳이 운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회필수인력까지 접종대상이 늘어나고 확대된 접종인프라가 본격 가동되면 접종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다.
#구로구에서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금천구에서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관악구에서 신규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방문지 감염 2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등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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