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2일 오후 6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203만4236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접종을 시작으로, 4월 5일 1차 누적 접종자가 100만 명(39일 소요)을 넘어선 후 17일 만이다. 이달 말까지 300만명 접종이 목표다.
다음은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동구는 신규확진자 발생 10명을 알렸다. 선행 확진자 접촉 2명, 자가격리 중 확진 2명, 역학조사 중 6명이다.
#광진구는 신규확진자 발생 12명을 알렸다. 선행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명, 20대 2명, 40대 1명, 60대 1명, 70대 3명, 80대 4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은 중곡1동 6명, 능동 1명, 구의2동 2명, 광장동 1명, 군자동 2명 등이다.
#성동구는 신규확진자 발생 12명을 알렸다. 선행 확진자 접촉 4명, 증상발현 선제검사 4명, 자가격리 중 발현 3명 등이다. 아울러 '구'는 금호4가 소재 '미세스주' 미용실 이용객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