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서울시 학교·학원 등에 대한 코로나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 시도 교육기관 및 학원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상을 파고드는 코로나 확산세가 집단감염 발생보다는 가족 간 전파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동구는 신규확진자 9명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선제검사 1명, 자가격리 중 1명이다.
#광진구는 신규확진자 5명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성동구는 신규확진자 2명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7명, 증상발현 1명, 자가격리 중 1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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