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방역당국은 추가적인 확산 예방을 위해 한 가족 1인 대표의 자발적 선제 검사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일상 경계없이 파고드는 코로나 감염의 안전지대가 없는 상황이다.
다음은 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관악구는 신규확진자 12명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다.
#동작구는 신규확진자 5명 발생을 알렸다. 확진자 전원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용산구는 신규확진자 2명 발생을 알렸다. 선행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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