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18일 관내 71~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1번 확진자는 동작구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장기동 초당마을래미안한강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72번과 73번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장기동 한강호반베르디움아파트와 풍무동 남성빌라에 각각 거주하는 60대 여성들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정보 또는 변경사항이 확인되면 신속히 수정 · 보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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