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시장 김상돈)은 4일 확진 판정받은 화성시 #31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화성시 #31 확진자는 현대모비스에 근무하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판정 받았다.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현대모비스 14층과 지하1층 등 통로는 방역 소독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자체적으로 사무실 동료직원 40명을 자택 대기했고, 5일 현대자동차 계열 5개사 33개동 5300명 전원에 재택근무를 통보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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