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달콤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써브웨이 '엠엔앰즈 초코칩 쿠키'가 한국에 상륙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초코칩 쿠키에 M&M’s(엠앤엠즈) 초콜릿을 얹은 쿠키를 6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 출시는 고객의 적극적인 청원이 만들어 낸 결과다. 써브웨이 쿠키는 주 메뉴인 샌드위치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간 메뉴 확대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
써브웨이는 이번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 한정 출시를 통해 초코칩, 더블 초코칩, 오트밀 레이즌, 라즈베리 치즈케익,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까지 총 6종의 쿠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는 조약돌만한 초콜릿에 캔디가 입혀져 있는 엠앤엠즈 밀크초콜릿을 더한 제품.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에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엠앤엠즈 밀크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엠앤엠즈 초코칩 쿠키를 시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써브웨이 쿠키를 국내에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쿠키 메뉴 개발에도 나서는 등 쿠키 메뉴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1965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발한 54년 역사의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다. 국내 매장은 총 374개다.
사진=써브웨이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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