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인도네시아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해일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의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상자가 크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회복돼서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 해변에 쓰나미가 덮쳐 피해가 극심하다. 사망자만 수백 명에 이른다.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를 하는 과정에서 잔해에 깔린 시체가 발견되며 사망자가 점점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내년 3월 방송하는 KBS 2TV '국민 여러분'으로 안방을 찾는다. 최시원 외에도 이유영, 김민정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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