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 측은 전소니의 시원한 외모와 자기 분야에서 단단하게 쌓아가는 커리어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니는 미샤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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