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연극 '동치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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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연극 '동치미' 출연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4.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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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자숙한지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17일 문화계에 따르면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은 김새론이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상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초연했다. 김새론은 극중 작은딸 정연 역을 맡는다.

김새론은 '동치미' 홍보영상에 출연해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등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로 인해 김새론은 지난해 4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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